마법사가 주인공인 소설이었는데요, 주인공이 마법학교? 같은데서 어려워서 아무도 전공 안 하려는 아티팩트 만드는 걸 전공으로 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학부 마치고 조교로 일하다가 나와서 돈 모은걸로 자기 고향이었던 영지를 사서 영지개발을 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처음에는 영지 산다고 했을 때 경험 없다고 거절당했는데, 나중에 그 영지쪽이 전쟁?에 휘말려서 어찌저찌 하다가 사게 되었건 것 같아요.(막 고향 지킨다고 성벽?을 쌓았다가 거기 지분이 많아서 산 것처럼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 학교에서 만났던 여기사가 히로인이었구요. 나중에는 영지개발 하다가 뒷산에서 드래곤도 하나 나오고 이랬던 것 같은데;;; 그 중간 줄거리는 잘 기억이 안 나네요...
이 소설 제목 아시는분 계신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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