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도 ‘하 끝날 때 까지 독자 10명만 보유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던 것이
어느덧 목표치에 다가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큰 규모의 사이트에서 웹소설은 처음이라 저는 마냥 기쁘기만 하네요.
원래 쓰고 있던 글을 언제 올릴까 고민하던 중에 발견한 공모전이었지만 역시 만만치 않은 일인 것 같아요.
역시 분량 조절이 가장 힘든 것 같고..
처음엔 올리다가 유료연재 할만한 독자가 생기면 어떡하지 하며 고민도 했었습니다만
아무래도 돈 내고 읽을 가치는 없나봅니다. ㅎㅎ
다른 참여자분들도 많이 힘드셨을 텐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제 결과는 뻔히 보이지만 다른 분들은 건필하셔서 목표하셨던 바 이루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