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 작업에 꽤나 오랜 시간이 걸린걸로 아는데... 수고하신 분들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사실 좀 실망했습니다.
기존 사용자의 사용 패턴을 고려하지 않은 리뉴얼 같습니다. 그냥 어디 솔루션 가져다가 커스터마이징해버린거 같기도 하고.. 복합 쇼핑몰이 되어 버린 느낌입니다.
참고로 전 로긴 -> 선호작보기 -> 게시판 흝어보기 or 왼쪽 선호작에 N 뜬거 골라서 글 읽기 패턴으로 사용했습니다. 저 뿐만 아니고 많은 분들이 이런 형태로 쓰셨을 것 같은데요..지금 구조하에서는 저게 불가능합니다..;;
선호작에서 글보기를 하면.. 해당 작가의 미니홈피(?)같은 공간으로 이동해버려 기존의 제 선호작으로 가려면 다시 제 서재로 가서 일일이 찾아서 들어가야 하고..
이래저래 뭔가 번거롭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특히 내 서재 메뉴가..참... .. 불필요하다는 느낌만 듭니다 ㅜ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좀 익숙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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