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정규와 자유의 차이를 본인은 솔직히 크게 보지를 않습니다. 본인 또한 최근에 자유연재에서 정규로 옮겨가서 바로 리뉴얼이 되었지만 그 차이가 크지 않다고 봅니다. 중요한 취지는 신인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글을 적을 수 있는 무대가 주어져야 한다는 것이고, 기존의 작가분들은 작가로 자신의 작품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좋다고 봅니다.
그런 취지에서 현재 초청작가란인가요? 5질 이상 출판하신 분들이 현재 작가분들 중에 40명도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분들 그 쪽으로 옮겨가시고, 일반연재란에 있는 1질(대다수가 1질~4질 출판 작가분들입니다.)이상 출판하신 분들도 옮겨가고 나면 정리가 되리라 보여집니다.
일반연재는 말 그대로 일반인, 습작가 등 다양한 글들이 쏟아져 나와야 시장이 다양해질 수 있으니까요..^^;; 다만 현재 같은 상태로는 일반 연재란에 있는 대다수 글들이 그냥 사장되어 버릴 수가 있으니 조심스러운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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