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 오래 문피아에 들락거렸지만 추천글은 처음 써봅니다.
남이장군님의 페르소나 21은 SF,현대 판타지 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한때 초월자 였던 정신체인 주인공이 악역의 계략으로 인해
21번의 환생을 거듭하며 점차 하찮은 존재로 전락하다 21번째의 환생에서
우연히 초월자였던 자신을 각성하면서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 입니다.
읽어보면 배경지식과 설정이 아주 탄탄한 글인걸 알 수 있습니다.
분량도 많고 재미있는데 묻혀있는 글이라 아쉽습니다.
아무쪼록 최근 마음이 안좋으신 작가님께 힘이되어 연재가 계속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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