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님은 논단 카테고리 이제 안쓰시나요?

이번에 문피아 이곳저곳을 뒤지며

문피아에 이런것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보통 한담하고 일반연재, 작가연재, 강호정담, 서재 밖에 가지 않았기 때문에 

몰랐었는데...

논단이라는 곳이 있었군요.

그런데 마지막 글이 2011년...

상당히 의미있는 공간이 되었을 수도 있는 부분인데

활성화되지 못하니 아쉽습니다.

[김연우]

동감입니다...

[별가別歌]

서재를 좀 더 활성화 시켜서 그쪽으로 옮기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F.카프카]

서재를요? 어떤방식을 말씀하시는 건지...?

[별가別歌]

서재는 연재의 목적 외에 일반적인 블로그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굳이 논단 게시판이 따로 있을 것이 아니라 금강님의 서재로 옮겨 게시되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어차피 (지금에 와서는) 금강님만 사용하는 곳인데. 게다가 웹진도 곧 다시 개장될 테고. 여러모로 애매한 곳이죠. 논단은. 물론 논단 말고도 이런 게시판은 많은 편이고. 콜센터>건의/신고 게시판 보시면 제가 건의6연참 한 게 있습니다. 더 자세하고 많은 얘기는 그쪽에 있으니 혹 끌린다면 한 번 보시는 것도.

[김연우]

지금 보고 왔는데, 정말 꼼꼼하게 건의를 하셨더군요. 대단합니다'ㅅ'b

[별가別歌]

그치만 꺽쇠님은 절 미워하시겠죠ㅠㅠ

[F.카프카]

와.... 잘 봤습니다. 상당히 꼼꼼하게 해 주셨네요. 대단하십니다. 관련업무를 경험해보셨거나 지금 하시는분이 아니신가 싶네요~^^

[별가別歌]

아뇨 그저 성격이 깐깐한 탓(...) 아 눈물이..

[[탈퇴계정]]

리뉴얼도 되었으니 한 번 써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F.카프카]

그러게요..

[금강]

지금 연재글 쓰느라고 논단을 돌 볼 시간이 되질 못합니다.
논단을 처음 기획할 때, 제대로 된 비평도 하고 여러사람들이 제대로 된 것들을 보여주고자 했던 건데 어쩌다보니 저 혼자 쓰게 되고 애매한 부분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저기 있던 비평은 이미 연무지회 내부로 옮겨가서 후배들에게 충고하는 형태의 글로 바뀌어버려서 외부로 공개하기는 좀 애매한 부분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여 웹진이 열리면 그 기능을 그쪽으로 돌려 놓게 될 가능성이 높을 듯 합니다.

[F.카프카]

어이쿠~ 금강님이 직접 행차해 주시다니...ㅎㅎㅎ
네 알겠습니다. 정비 될 때를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