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비축분을 차곡차곡 쌓아놓으면 안된다고들 하시던데 왜 안되는걸까요?
비축분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ㅋㅋ
세줄 남겨야 한다고 하셔서 수정합니다!! 견식을 넓히도록 많은 댓글을 부탁드려요!!
비축분...자기 마음대로 아닌가요. 쌓아두는 게 좋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죠.ㅎㅎ
찬성: 0 | 반대: 0
비축분은 독자에 대한 농간이다!! 이러시는 분을 어제 봐서요.. 멍 때렸습니다 ㅋㅋ
전 비축분 100화 넘는데요 왜 안 되나요. 비축분 300화 넘던 시절도 있는데.
우아아아아! 본받고 싶다아!
아마 그 말은 비축분 쌓으면 그거 다 소진할 때까지 글 안 쓰고 나태해진다는 소리 같습니다. 글 쓰는 속도가 비정상적으로 빨라서 쌓이는 경우와는 다르겠죠.
제가 쌓게된다면 전자의 경우가 되겠네요 ㅋㅋ 엔띠님은 후자시군요!!
있으면 좋죠. 연재주기도 일정하게 할 수 있고... 하지만 저는 적는데로 다 올리는 지라.. 아니 애초 당시 비축분을 만든다는 게 힘들죠. 엔띠님은 기계수준이시니 패스. 것보다.. 별칭이 한글로 되셨군요! 저도 이참에 반쓰로..?
문피아 가입한지 만 하루되어서 아직 많은 작가님들의 작품을 보지 못했네요!! 우와.. 기계수준이라니 전 언제쯤 저 경지에 오를까요 ㅋㅋ
잘 읽다가 반쓰에서 그만..웃고 말았습니다.ㅎㅎ
웃으면 안되는데..ㅋㅋ 웃기죠ㅋㅋ 앞에 강세를 주면 모두가 입고있는게 되겠네요
반들 = 반s
아마 그분은 뒷이야기를 읽고 싶다는 이야길 하시는 겁니다. ㅎㅎ 써둔게 있는데 올리지 않으시니 궁금하다는 거죠. 어쨌거나 완급 조절은 작가의 몫입니다.
저같은 경우엔 비축분이 없으면 연참대전이...ㅜㅠ;;; 그리고 글쓰는 속도상 약속된 시간을 지키는 정기적인 연재가 어려워질것 같네요. 매일 올리는 분들도 계시지만, 전 초짜라 1주에 1편정도 올리다가 쌓인 비축분으로 연참중이거든요. 비축분이 있어야 독자와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ㅎㅎㅎ
300편의 비축이라니 ㅎㄷㄷ 하네요.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