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소설 읽는 것 좋아하다가 나도 써보고 싶다 해서 한달 전부터 쓰기 시작한 사람입니다.
우연히 인기작가의 옛 작품들에 들어갔는데,
선작수가 저의 5배, 추천수는 비교도 안될정도인데,
수치가 낮다고 연중 공지가 올라와있더라구요.... 충격 :(
그 작가를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그 전엔 그냥 제가 재밌어서 쓰다보니까, 별로 신경을 안썼는데
비교를 하고 보니 갑자기 초라해지는 이 기분....ㅎㅎㅎ
그냥 주저리주저리 하고 갑니다 :)
그래도 300화 찍고 완결 지을 생각. 헿
모두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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