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두 작품을 추천하고 싶은데요.
바로,
‘수면선인’ 님의 게임 판타지 ‘Server’ 와
‘마음만20대’ 님의 퓨전 판타지 ‘강요’ 입니다.
두 작품 모두 가볍게 읽을 수 있고 재미있습니다.
‘Server’ 의 경우엔 악마들이 온라인 게임에 강림하면서 벌어지는
약빤 스토리가 재미있구요. 현재 어디로 튈지 기대하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강요’ 는 무협에 가깝고 먼치킨이지만 제법 공을 들인 티가 납니다.
유머 돋는 캐릭들과 호쾌한 전개가 마음에 드실겁니다.
보면 아시겠지만 분량도 흡족합니다.
평소 선호작 베스트만 찾아 봤는데.. 재미난거 없나 돌아다니다가
대어를 낚았네요.
앞으로도 시간나면 새 작품을 발굴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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