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 온 후라 그런지 날이 화창하네요.
저도 공모전 3년째 도전 중입니다.
하하하.
익숙해질 만도 한데, 여전히 조회수와 선작 증가에 신경 쓰이네요.
뭐, 새로운 소설 연재할 때면 똑같지만, 공모전이 더 그런 것 같아요.
마음이 불안한 분들만이 아니라, 저 자신에게도 하는 말입니다.
초반에 너무 조바심 내지 마세요.
처음부터 너무 힘 빼면, 나중에 지쳐 달리지 못합니다.
길게 보시기 바랍니다.
하루 이틀 만에 인지도 없는 작가가 뜨긴 힘드니까요.
적어도 일이 주 20화는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모두 힘내시고, 공모전 기간이 끝나도 꾸준하게 연재해서 잘 완결 짓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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