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오래된 작품이죠.
이가빈작가님의 베나레스의 총사입니다.
총사란
사실 있는 단어는 아니라고 알고있는데요.(어디 윗지역에선 직위이름이였던것같기도하고)
검사처럼 총을 쏘는(..)사람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머스켓티어랑 총사중에서 총사를 선택하셨다고 하네요.
주인공 벨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소설이에요.
물론 여자등장인물들의 매력도 있지만
주인공의 나쁜남자스러운 성격이 매력을 불러온달까
세계관 또한 괜찮습니다.
중세유럽을 배경으로하며 거기에 마법적인 요소를 약간 넣었죠.
마법적인 요소는 정말 약간입니다.
총사가 더 양성이 쉽기에 마법은 쇠락의 길을 걷고있죠.
이 소설은 벨린의 성장, 그리고 어찌보면 사랑 이야기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일독을 권합니다.
p.s 완결된지 한참지나서 하하 한번에 훅 읽으시면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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