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일단 쓸 수 있는 말은 쓰고, 참신함을 더 주고 싶다면 묘사의 방향을 달리해 보시는 것도 좋다는 생각을 살짝 적어 볼게요.
보통 기본적인 묘사는 하나의 감각으로 쓰게 되는데, 공감각적인 묘사를 가끔 섞어보는 것이 어떤가 해서요. 네이버에서 발견한 예시글이에요 (제가 쓴 것은 아니구요.)
밥티처럼 따스한 별들이 뜬 마을을 지난다. : 시각적 대상인 '별'을 '따스하다'라고 '촉각적'으로 표현함 -->공감각적 심상(시각의 촉각화)
뭐 이런 식으로 일차적인 감각 묘사보다는 두 가지가 있는 느낌도 어떤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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