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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하아....살 것 같습니다

작성자
Lv.8 사탕선물
작성
14.09.15 01:20
조회
1,839

처음에는  첫작품 쓰는데 뭐 1년이면 금방 완결하겠지 했지만 왠걸

 

이건 무슨 한편 쓰는데 3달걸리는 편도 있었으니

 

정말 스트레스가 따로 없더군요

 

그래도... 이제는 시간이 흘러 끝이 보이네요

 

이제 한 8편남은거 같은데

 

첫 작품을 쓰면서 느낀 것은 글을 쓴다는 것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며

 

완결을 낸 다는 것은 인내의심의 결정판이다라고 말이죠

 

무엇보다 글을 쓰면서 중요한 것은

 

역시나 충분히 생각하고 최대한 천천히 쓰는게 좋은것 같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건필합니다

 

 

 

 


Comment ' 10

  • 작성자
    Lv.41 거믄밤
    작성일
    14.09.15 01:31
    No. 1

    저는 조기 종결이 많은지라... 유일하게 남 시선 신경쓰지 않고 원하던 때에 완결낸건 90만자에 낸 어떤 소설뿐이라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거믄밤
    작성일
    14.09.15 01:33
    No. 2

    그리고 신기하게도 완결을 낼떄가 되면 사람이 감수성이 극한에 일더군요. 밤에 잠이 안오고 지금껏 쓴글들 훑어보고... 아! 끝나는구나 하면서 쓰면서 고생했던 일들이 떠오르고...

    나중 되면 아쉽고, 여기서 좀더 잘쓸수 있었을텐데... 이러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사탕선물
    작성일
    14.09.15 01:34
    No. 3

    ...움.... 정말 작가가 작품하나를 완결내는 것 만큼 큰 축복은 없는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탈퇴계정]
    작성일
    14.09.15 02:03
    No. 4

    축하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반맥
    작성일
    14.09.15 10:10
    No. 5

    으앙 완결 미리 축하드립니다. 완결하고 나니 일단 후련 섭섭한 것도 있고, 다음 글에 대한 마음가짐도 새롭고... 뭐 여러모로 생각할 거리가 늘어나더라구요.
    마지막까지 파이팅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사탕선물
    작성일
    14.09.15 12:35
    No. 6

    파이팅! 격력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송문리
    작성일
    14.09.15 11:34
    No. 7

    미리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사탕선물
    작성일
    14.09.15 12:34
    No. 8

    감사합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4.09.15 12:41
    No. 9

    고생이 심하셨겠지만, 발전도 많이 하셨을 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사탕선물
    작성일
    14.09.15 12:43
    No. 10

    음... 이 글을 처음 쓰겠다고 마음먹고 쓰기 시작할때는 글에 대해서 정말 무뇌한이었죠

    하지만 지금은 처음과는 다른것 같습니다 확실히 글은 쓰면서 느는 것 같습니다. 저만아니라

    이것은 누구에게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쓰다보면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요령과 문장과 문단을 이어가는 요령도 터득하게 되더라구요

    첫작품을 써오면서 저도 놀랄만큼 정말 많이 발전한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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