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럭저럭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학벌을 가진 성공한 의사, 25살 연결. 그러던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나 보니 어딘지도 모르는 평원에 떨어져 있었다. 그리고 자신과 함께 떨어진 99명의 사람들. 유명한 신문사 기자부터 아나운서, 펀드매니저 등 자신처럼 성공한 사람들로 이루어진 99명의 사람들. 이 곳이 어딘지 알기 위하여 100명의 사람들이 모두 한 곳에 모인 순간, 어디선가 이상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그 목소리가 말했다. 우리가 여기 왜 왔는지, 그리고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인지. 이건 거대한 게임이다, 오우(Owe) 게임.
“안녕하세요, 그리고 환영합니다! 제 75회 오우 게임(Owe Game)에 참가하신 여러분! 저는 이 게임의 진행을 맏게 된 세바스찬 보이스입니다.”
총 8개의 스테이지. 지나면 지날수록 더 강력해지고, 더 교활해지고, 더 무서워지는 스테이지. 그리고 그 스테이지를 헤쳐나가는 사람들. 이들이 이 게임을 하는 이유는 단 하나.
빚을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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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 소설에는 우리가 주변에서 보는 흔히 성공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참가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이 게임을 통해 경쟁을 하게되죠. 폭력과 사기, 심지어 살인을 동원해서라도 이 게임에서 우승해야 합니다. 이 게임에서 지면 죽음을 면치 못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우승하며 엄청난 성공과 명예, 부가 주어집니다.
이들이 게임을 해야하는 이유는 위에서 처럼 빚을 져서 입니다. 그들의 성공한 인생, 그것이 바로 이 게임을 주인이 내려준 것이기 때문이죠.(스토리 상) 그 성공한 인생을 내려준 주인의 빚을 갚기 위해 이 게임을 진행하는 겁니다. 그런 스토리죠.
스테이지 마다 특별하고 무서운 내용물이 준비되어 있죠. 그 스테이지를 통과하며 연결이 우승을 쥐어내는 소설입니다.(아, 또 승리는 주인공. 젠장. 판타지물에서 조연은 못해먹겠네.)
어쨌든 소설 내용 어떤지 평 좀 해주세요. 필력은 그다지 높지는 않습니다만 꿈이 소설가이고 가끔 글 잘쓰고 상상력 좋다는 소리 듣습니다. 소설 평 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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