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판타지 소설들을 봐왔지만 마법에서 주문이 나오는 부분은 거의 아니 전무하다 싶히 하네요.
예를 들어 파이어볼을 사용하면
“... 파이어볼”
이런식으로 생략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럴거면 주문이라는게 없어도 상관없지않을까요?
[개인적 생각이지만 파이어볼 질려요!
파이어볼 나오나면 안보게되요 ㅋㅋ]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많은 판타지 소설들을 봐왔지만 마법에서 주문이 나오는 부분은 거의 아니 전무하다 싶히 하네요.
예를 들어 파이어볼을 사용하면
“... 파이어볼”
이런식으로 생략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럴거면 주문이라는게 없어도 상관없지않을까요?
[개인적 생각이지만 파이어볼 질려요!
파이어볼 나오나면 안보게되요 ㅋㅋ]
저는 뭐 싸움의 전략이니 그런거보다,
성격 파탄자가 아닌 사람이 생물을 죽이고 하는 일을
그것도 기술 이름 외쳐가면서 활기차게 할 수 있냐는 것이죠.
예를 들어 파이어볼이라면 불구슬 같은 것을 던져서 목표한 개체를 태우는 것인데,
아무리 중세시대가 배경이라지만 그 행위에서 조금이나마 끔찍함을 느끼지 않겠느냐는 것이죠.
잘라낸 고기를 요리하는것도 아니고, 움직이는 생물체를 끔찍한 몰골로 태워 죽이는 일인데...
게다가 판타지에 보면 지능은 떨어져도 이족보행을 하는 종이 많이 나오잖아요?
그런 종을 주문이니 기술 이름이이 외쳐가면서 활기차게 죽일 수 있을까요?
정말 그런게 가능할까요???
주문 생략이 클리쎼가 된지 오래지요. 겜판이 등장할 무렵부터는 일종의 스킬 개념으로 취급 받는지라.. 인터넷 연재물중에서는 주문이 중요취급 받는 것은 거의 본적이 없네요. 출판물도 옛날 옛적 1세대 판타지 탐그루나 해리포터, 슬레이어즈 혹은 게드전기 정도가 생각납니다. 마법은 예전부터 편의도구 취급을 받는 신세지만 몇 서클 마법사 같은 개념이 나온 다음부터는 도@에몽 고양이 로봇의 만능도구 같은 느낌으로 바뀌어 버렸죠. 연재물 판타지에 등장하는 마법 개념 자체의 버프가 갈때까지 가버렸으니 주문 따윈 아무래도 상관없잖아-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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