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약을 먹으면 좋은 일이 생길 걸세.”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한 노하우를 지닌 채
과거로 돌아온 노숙자 고 씨.
그의 유쾌, 상쾌, 통쾌한 인생역전기가 시작된다.
본격 프랜차이즈 창업 성공기, 『창업의 신』!
http://novel.munpia.com/41013
전작 ‘샴푸처럼 황홀하게’를 완결하고서 완결에 대해 적을까 싶었지만,
워낙 제가 쓰려던 뿌리와 다르게 진행되버린 점이 너무 커서
완결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보단 이렇게 새 작품을 연재하면서 이야기를 드리게 됐습니다.
많은 문피즌 분들의 응원을 받으면서 했지만,
워낙 제가 부족한 바가 많아서 제대로 이끌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은 고민에 빠지며 이번에는 제목과 내용이 잘 어우러지는 글을 쓰잔 생각으로
제가 정말 고마운 분께 소재를 받고 신작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많은 독자님들께서 지치지 않도록 더욱 신경을 기울이며 써보려고 합니다.
작가연재란이기에 처음이자 마지막 홍보가 되겠군요.
그럼 이번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 한 가지, 성실연재만은 꼭 약속 드리겠습니다. 휴재가 있다면 어떤 일 때문인지 독자님들에게 공유하는 것도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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