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 혼자 갔는데 처음에 울릉도 내에 물이 차서 잠깐 쓰레기장섬에서 대기하는데 여자 있어서 여자랑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여자 남편같은 사람이 오더니 지금 건너야 된다고 해서 건너서 울릉도로 넘어왔는데 여자인지 남자인지 검사해야겠다고 갑자기 제 사타구니 쪽을 만져서 손을 치우게 하고 그 상태에서 도망와서 오락실 갔는데 노래를 예약했는데 엄청 비싸기도 하고 한곡만 부르려고 했는데 여자가 와서 신나게 놀다가 깡패들 와서 도망갔다가 마침 울릉도에 아는 사람이 왔길래 같이 놀다가 그 사람 자는 곳에 가려니깐 끝까지 자신이랑 같이 숙소 못 들어가게 막으면서 폐가 같은 곳을 들어가라고 떠밀더라구여. 근데 제가 싫어서 그냥 안 들어가고 떠돌아다니다가 깼는데 너무 생생하네요 ㅋㅋㅋㅋㅋ 꿈이 결국엔 개꿈인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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