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묘사를 많이 좀 쳐내시고 엔터를 좀 더 사랑하셔야 하지 않을까요라고 주절거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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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문장마다 연결이 너무 길게 느껴지셨나요? 제가 짧게 하기보다 한번에 긴 문장을 쓰는 스타일이라... 어떤 부분에서 거슬리셨는지 좀더 정확하게 이야기 해주신다면 심각하게 고려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엔터를 사랑하라고 하심은 역시 문단 나눔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제가 길게 글을 써서 그렇게 느껴지신 건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미리 말씀 드렸다시피 전 초보 작가라 피드백이 심각하게 필요하거든요. 그리고 댓글 감사합니다!
흥미를 일단 끌고 나서 흥미를 가질 만한 부분에만 묘사를 넣는게 좋을것 같아서요. 마치 텔레마케터가 거절할 시간도 주지않고 상품안내 하는듯한 답답함이...
그 묘사라고 하신 부분이 캐릭터의 행동지문의 묘사를 말씀하시는거죠? 아마 그렇다고 생각됩니다만... 아니라면 제가 머리가 우둔해서 그러니 가르침을 바랍니다.
커다란 이상, 매 글을, 한번 쓸때마다 에서 커다란, 매, 한번 이런걸 빼라는 말인듯요. 저런 묘사가 너무 많아지면 글이 너무 쓸데없어지니까요. 이상을, 글을, 쓸때마다 혹은 저 셋중 하나정도면 집어넣는게 읽기 좋죠. 뜻도 별차이없고요
그렌X간의 나선력을 본따 오셨나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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