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감에 있어서 연예인 뉴스 보다는 정치, 시사 뉴스를 점점 더 많이 접하고 관심이 많이 생깁니다.
그런데 왜 소설을 보면 정부는 항상 무능력하게 나오고 비리 공무원만 부각되는데 또 비리 공무원은 집권당이 대부분이고 조금 더 노골적으로 말하자면 집권당 보다는 새누리당만 겨냥하는지 궁금증이 생기게 됩니다.
사실 저는 글에 정치적인 신념이 담긴 글을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자면
"여당의 무능력한 집권을 4년째 이어왔지만 이번 대선에도 어르신들의 투표로 다시 한번 이어가게 되었다"
이런식으로 한 정권만 부각시켜서 그르다라고 하는것을 싫다는 것입니다.
(물론 제 취향입니다.)
항상 모든 국민이 만족하는 정부와 정책은 없지만 조금 더 중도적으로 그른것 잘못된것만 부각시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국정감사때 포털 사이트에서 언론이 편향되게 글을 게재한다고 지적이 들어갔습니다.
우리가 쉽게 그리고 빠르게 정보를 얻는 사이트내에 뉴스들중 헤드라인만 보고 판단하지 않고, 조금 더 진중하게 내용을 읽으시고 자신의 소신으로 판단하셔서 옳고 그름을 잘 아셨으면 합니다.
죄송합니다. 쓰잘데기 없는 넋두리에 눈팅만 10념 넘게 하다가 써보네요. 작가님들 존경합니다. 작가님들의 책에는 메세지가 있습니다. 왜곡된 메세지가 없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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