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4시간 작가에게는 너무나도 짧게 느껴지는 시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 글 쓰는 시간도 모자란데 제가 어떻게 자건님의 에튀드에 빠져버리게 된건지 저 역시 모르겠습니다.
1시간 정도 읽은 것 같은데. 어느새 다 보게 되어 버리더군요.
이거 되게 묘합니다.
마치 글속에 배경처럼 이 어린나이에 제가 한 대기업 큰 회사에 영업부에 한 직원으로 들어간 느낌을 주는 이 작품.
캐릭터 한명 한명 마다 독자를 매료시키는 이 뭐랄까 ? 그런 느낌을 계속해서 받습니다.
새 글 써야되는데 자건님의 글 매력에 완전 빠져버리게 되더군요.
어떡하죠 어떡하죠 어떡하죠 ...
정규연재란 Etude 추천합니다.
자건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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