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을 살아온 21세기 무림인 선율.
사랑하는 한 여자의 죽음으로 세상과 인연을 끊고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려 하는데...
마지막으로 천후신검을 펼치는 순간
그가 지구에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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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줄거리를 얘기 하려고 하는데
이야기가 반감이 될까봐
중간에서 끊었습니다.
'파워 오브 킹' = '왕의 힘'
제목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나라를 경영할 것 같은 내용이 물씬 풍기지 않습니다.
영지 발전 소설류를 좋아하신 분은
감히 말하는 데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영지도 없습니다. 돈도 없습니다.
단지 있는 건 눈빛이 죽어있는 노예들만 있을뿐...
판타지에서 신비스러운 비밀을 풀어가는 내용을 좋아하신 분도
제 글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판타지는 상상속에 있는 게 아니라 실제로 우리 속에 존재한다'
주인공 선율이 이곳에 오게 된 경로를 찾다가
조금씩 밝혀지는 판타지 세계의 미스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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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영지 발전하는 것이고 부가 판타지 비밀을 풀어나가는 것이다.
아니다.
주가 판타지 비밀을 풀어나가는 것이고 부는 영지 발전하는 하는 것이다.
답은 둘 다 맞습니다.
그 두개의 내용이 상호보완적으로 연결되어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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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글은 양파다. 벗기면 벗길수록 새로운 반전이 있기 때문에"
끌리십니까?
그럼 지금 당장 오십시요.
당신이 원했던 세계가 펼쳐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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