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확히 말하면 오늘 새벽부터 연재 시작했고요;
아직 카테고리도 없는 불쌍한 소설이지만,
시나리오만은 방대해서 대략 900화 정도 예상하고있는
야심찬 소설입니다.. (!!)
사실 이 소설을 쓰기전에 한 네 편 정도의 습작을 거쳤습니다.
부족하나마 제 싸이를 통해서 글도 써보고
친구들의 (특히 소설광인 친구들의) 충고도 받고,
중도 하차의 아픔도 겪으면서,
이번 소설만은 끝을보자.
라는 마음으로 이 사이트에 글을 올리기 까지 했습니다!
이 소설은 가상의 대륙인 티타니카르 대륙에서 펼쳐지는
네명의 이야기를 다루는데
본건 많아서 1부, 2부, 3부로 나눠놨습니다.
이미 엔딩까지 구상은 해 놓은 상태이고
살만 충실하게 붙여서 열심히 연재하려구요 ^ㅡ^;;
어리둥절하고, 천진난만한 철학자 Aaron (아론)
감정이 없었으나, 아론을 만나서 처음으로 감정이란것을 느끼는
Anio RneZar (에이니오 르네자르)
망해가는 왕국을 일으키려는 야심가
Taria Deron TabriS (타리아 데론 타브리스)
궁극의 Unlimited 마법을 배워서 대 현자가 되려는
Lunatic Darkir (루나틱 다키르)
티타니카르 대륙에 엄청난 폭풍을 일으키는 이 네명의 모험에
여러분도 동참하시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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