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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99 적수라
작성
07.06.12 02:59
조회
1,526

전 현대물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현대 퇴마물은 좀 꺼립니다.

무협의 사나이들의 모습을 현대에서 그려내거나 판타지에서의 영지발전물을 현대에서 그려내는 (마법같은 것으로 발전시키고)

무공 중 천마후 이런 것을 익힌 가수 이야기라든지..

무공을 익혔으나 드러내지 않은 축구선수라던지 야구선수..

치료마법을 익혀서 현대의 성자로 등장한 이야기라던지...

재미있는 소재들이 많을 것 같은데...

사실 제가 써보려고 엄청 해봤지만 글솜씨가 없어서 습작으로 몇편 머물다 말았습니다.

실제로 먼치키적 무공이나 마법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해서 초인적 이야기가 아닌 다른 사람보다 약간이나마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

미국 드라마 같은 거 보면 이런 이야기가 많은데...소설로 풀어 쓰실만한 필력이 있으신 분은

이런 소재로도 소설 써주세요

현대물 하면 대체역사소설이 대부분 그리고 게임소설..

몇년전만해도 무공을 익힌 조폭이나 경찰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소설조차 나오지가 않네요

안습...

대체역사소설에서는 미국이 항상 나쁜 쪽으로 등장하는 식인데..

그것도 좀 맘에 안 드는 편입니다....조금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하는 현대물 없을까요?


Comment ' 20

  • 작성자
    Lv.93 청안청년
    작성일
    07.06.12 03:03
    No. 1

    소소한 이야기 이상의 것을 진행하기 힘들어서가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겨울바른
    작성일
    07.06.12 03:04
    No. 2

    저도 그런 게 보고 싶음 ㅜㅜ

    음공 익힌 가수 정도는 생각해 봤고...그치만 전 무협 세계관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렇게 쓰긴 힘들 듯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아포피스
    작성일
    07.06.12 03:45
    No. 3

    조아라의 밤의황제 보셔야 겠군요.

    내용 : 현대 하급 무공서를 우연히 얻어
    여차여차 해서 돈을 벌고 기업을 만들면서
    부산의 밤거리를 통합하여 조직을 사승제도로 관리하고

    중국/일본 무사 집단과 대결하는 내용 볼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하드
    작성일
    07.06.12 04:16
    No. 4

    그렇게 되면 소재거리가 로맨스소설이 될껏같다고 생각됩니다만..
    아닌가? --;;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타리아
    작성일
    07.06.12 04:33
    No. 5

    너무 소재거리가 신변잡기의 걸로 정해지지 않을까요.
    마무리를 짓기도 조금 애매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지옥천하
    작성일
    07.06.12 05:40
    No. 6

    간부은토갱님의 예봉이 초반에 그런 기미를 보였으나....

    얼마 못가.. 시공간 이동을 해서 다른 차원으로 갔다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생사현관
    작성일
    07.06.12 07:03
    No. 7

    임준후님의 21세기 무인 같은 작품 어디 없나요?...
    일단 조아라 가입하고 밤의 황제라도 봐야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만마[万摩]
    작성일
    07.06.12 07:12
    No. 8

    반항하지마 라는 만화책 보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和而不同
    작성일
    07.06.12 08:05
    No. 9

    대체역사에서 미국이 "항상" 나쁜 쪽으로 등장하는 이유는
    그것이 미국의 본질이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히포크
    작성일
    07.06.12 08:08
    No. 10

    약소국 입장에서 강대국은 항상 나쁜놈이죠..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활사인
    작성일
    07.06.12 08:09
    No. 11

    마법입국 이 그나마 영지발전물에 가까운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AuEagle
    작성일
    07.06.12 08:26
    No. 12

    미국이 아니면 신비한 힘을 다루는 주인공에게 고난을 줄 정도로 강한 나라가 거의 없지 않나요? 게다가 우리나라와의 간섭정도를 보면 악역으로는 미국이 딱 일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깡냉이
    작성일
    07.06.12 10:03
    No. 13

    치료마법을 익힌 성자는 유사의료행위로 잡혀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서하루
    작성일
    07.06.12 10:05
    No. 14

    '뉴라이프'라고 현대물이라고 할 수 있지요...
    출간된 지 오래된 글이니 책방에서 찾아보시면 금방 찾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ㅡ^....
    재미있어요^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혜혜
    작성일
    07.06.12 10:40
    No. 15

    ㅋㅋ 위의 깡냉이님 말씀에 한 표 던짐다....
    "치료마법을 익힌 성자는 유사의료행위로 잡혀갑니다"... ㅋㅋㅋ
    뭐... 다행이도 머리에 쥐나게 공부해서 의대 졸업하고 의사자격증 따면 잡혀가지는 않겠네요...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이불늘보
    작성일
    07.06.12 12:08
    No. 16

    적합한 절차를 거치지 않으면 마찬가지니...

    인턴이 필요없는 한의원에서 힐링을 쓰는수밖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흑신월
    작성일
    07.06.12 12:17
    No. 17

    현대... 무협........까지는 아니지만 비슷한 것으로
    출판물 강산들 / 무궁화의 눈물... 이 있고
    연재중인 것으로 패왕진천 / 武俠in서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도시몰락
    작성일
    07.06.12 19:16
    No. 18

    밤의 황제의 주인공이 얻는 무공은 하급무공이 아니죠.

    구파일방의 최상급무공(오히려 하급무공이 없죠.

    그 무림공적의 괴인이 상급무공많 훔치거나 죽여서 얻었기에)과 마교의 최상급무공 그리고 그에버금가는 우리나라의 무공을 얻습니다.
    오히려 무공의 기초를 잡아주는 하급무공서가 없어서 기연을 그냥넘기거나 주화입마로 죽을뻔하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에고냥
    작성일
    07.06.12 20:12
    No. 19

    예전에 출판작중에 현민(작독)님의 마르스라는 소설이 생각나네요.
    그 소설은 주인공이 실전 팔극권을 익히고, 전쟁에 용병으로 참여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각 세계의 일들을 용병으로 의뢰받아 처리해가는 내용이죠. 퓨전인데다 뻔한 차원이동물로 생각하기엔 너무 색다른 설정으로 세계관 역시 새로운 작품이였습니다.
    다만, 현민님 작품중에선 다른 작품들에 비해 많은 빛을 보지 못한 작품이지만, 참 재미있게 읽었지요. 한번 참고해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적수라
    작성일
    07.06.13 09:19
    No. 20

    대부분 읽은 소설이네요...TT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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