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모두가 웃는 얼굴이다.
"빨리 일자리를 구해야 하는데......"
그런 그에게 닥친 필연!
- 아무것도 우연이 아니었다......
그 남자는 자신이 누구인지 밝혔다.
왕의 성 아델라하룬
그리고 지옥의 대지 플라임네스트!
- [자신]을 그리워했던 소년...
[자신]을 알고 싶었던 청년...
모든 발단은,
마음의 중심, 근원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저...지금 마계라고 하셨습니까?"
- 이런 식으로 버려 놓다니.
이렇게 절묘한 상황연출이라니......
마에스트로
밀림, 입술, 침입자
드디어 커다란 울음소리가
주변을 메우기 시작했다!
- 어디 갔다 온 거야, 멍청아, 기다렸잖아, 한참 동안. 줄곧......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다.
한정된 시간 동안 그의 눈에는
[자신]이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 나는, 지금도, 충분히, 행복하니까
"그야 보여주고 싶었으니까."
꿈에서 스쳤던 얼굴을......
종국으로 치닫는 정규연재란 이비안님의 마계공략법!
분노와 재앙이 한덩어리가 되어 플라임네스트를 지배한다
그것은 환상이나 과거가 아닌, '현재'
- 빼앗긴 웃음......
"이 앞으론 누구도 넘어가지 못한다! 선을 넘으려는 자에게는 죽음만이 있을 지어니!"
그 '현재' 를......
지금 확인하십시오!
[이비안님 글을 보고 감동한 독자 1인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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