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과 탐욕으로 물든 학교라는 장소. 그 곳을 장악하려는 무리들. 우리는 그들을 갱스터라 부른다.
냉철하지만 가슴에 불을 품은 남자. 끊임 없는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유희를 시작한다. - 정재원
가녀린 체구에 백옥같이 깨끗한 피부. 그리고 커다란 눈망울. 게다가 애교섞인 토끼 머리핀까지, 하지만 그녀, 아니 그는 분명히 남자다 - 한진하
광기와 스릴. 맹수의 울부짖음. 여기엔 그가 추구하는 것이 있다. 누구보다 고독하지만 누구보다 강한 마왕. - 마성파
그리고 지금, 그들은 갱스터가 되기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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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미소, EXILE, 김효직 님께서 뭉쳤습니다.
많은 기대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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