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문피아에 들어와 백만원 가까이 지출하면서 소설을 본 느낌은 여자친구는 이기적이고 남자친구는 뒤통수에 배신 잘하고 직장상사는 무능력하고 조직의 오너는 욕망덩어리에 인정이라곤 눈꼽만치도 없는 냉혈한이며 국가는 개인의 발전과 행복을 가로막는 존재.미국은 나쁜놈.일본은 더 나쁜놈.중국은 그저 그런나라.북한은 일관성있고 주관이 있는 나라로 대부분 묘사 해놨더라.솔직히 한두번 그러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너무 지나치니 이젠 읽기가 거북스럽다.짜증도 나고.그래서 그런 소설 전부 선호작에서 빼고 나니 읽을께 얼마 없더라.그래도 그런 소설 정리하고나니 속이 후련하다.돈도 세이브되고.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