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흠 -_-..... 저번에 올렸던 [검의 눈물]조회수가 예상보다 너무 적어서 좌절하고 있는 도중[어이] 갑자기 생각난 것이 피어스님의 "프로지너스 소서러"입니다. 불운하게도 러짜가 짤린 소설이지요 -_-.;;
평소 제가 읽는 소설과는 다르게 약간 라이트(?)한 분위기의 소설입니다. 그래요.... 인슬레이브라던가 인슬레이브라던가 인슬레이브라던가 와는 다르단 말입니다 -_-;;;
작가님의 문체가 독보이는 작품입니다. 제가 일본 NT노벨 풍 소설을 좋아해서 그런지 매우 마음에 들더군요 -ㅅ-.... 특히 그 미칠듯한 분량까지... SF+판타지......요즘 찾아보기 힘든 조합입니다만 아주 멋지게 하나로 합쳐주신거 같습니다.
특히 마법에 대한 새로운 체계가 가장 마음에 든거 같습니다. 써클개념은 이제 질리다 못해 신물이 난지라 아니 도대체 왜 그놈의 클레스는 개념은 발전이 없는 걸까요 -_-;;;
뭐, 이 소설에서 최고의 클레스......라기보단 가장 높은 단계는 "소서러"인 모양 입니다만 무려 자폭 데미지가 원자핵두탄-_-....뭐시기;;;
자자 핵폭탄이라니요.......그런거, 이미 사기 수준;;; 즉 국가간의 국력문제는 어느 나라가 얼마나 소서러를 보유하고 있는지가! 관건이 된다는 것입니다.....우오오오오!! 이 얼마나 멋진 마법사의 로망-_-
이랍니까!!! 핵폭탄이라고요!! 일단 소서러되면 국가차원에서 보호해준다고요!!! 이것 이야말로 법사의 로......[-_-...그만]
사실 평소처럼 간추림을 쓸려고 했습니다만......이 작품은 라이트;;
한 분위기라 제가 쓰면 필시...암울하고, 끈적한 소설이 될게 분명하니 =_=[반성하세요]
네...
뭐! 제가 추천하는 것이라면 다 재밋다는 것정도는 아시죠!![-_-...거만한 자식]
그러니까......에........봐주세요[비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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