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독행존자님 공지사항좀 꼭좀 읽어주세요.
연담란에 이런글 쓰면 안되는거 아시잖아요.
제가 항상 남을 좀 배려해달라고 말씀드렸잖아요.
남을 배려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만 적은 글을,
다른사람들이라고 읽어 줄거라고 생각하세요?
자신의 말을 전달하려면,
상대방의 말부터 들으려 해야 하는 것이잖아요.
이런글은 건의 신청란에 충분히 쓰실 수 있잖아요.
문주님께 보내기 위해서라면 쪽지로 쓰셔도 되잖아요.
연담란이 모두에게 가장 개방되어있는 게시판인 이유때문에,
여기에 쓰신 거라면,
그것은 문주님께 읽어달라는 것은 허울이고,
심하면 자신의 훌륭한 생각을 모두에게 칭찬받고 싶은 것처럼
보일 수 있잖아요.
정말 좋은 뜻이라면, 건의신청란에 올려주세요.
그러면 문주님 귀에까지 잘 들어갑니다.
문피아도 많이 성장하고,
국내 최대의 소설문학 사이트가 되어가는데,
독행존자님께서 역행하시면 아니되잖아요.
제가 말씀드렸듯이,
가장 옳은말이, 항상 필요한 말이란 법은 없어요.
연담란에선 옳은소리를 하기전에
필요한 소리인가를 먼저 판단해주세요.
건의사항은 건의/신청 게시판에 써 주시면 관리자분들께서 친절하게 대답해 주십니다.
그리고 덧글에 대한 부분은 몽현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작가가 설정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독행존자님이 비록 게시판을 잘 못 찾으셨지만, 그래도 좋은 뜻으로 올린 글로 보여집니다.
공지사항을 읽었으나 깜빡 하여 이곳에 올릴 수도 있는 일이고, 호소하는 데 집중을 한 나머지 실수를 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모두 너무 매정하게 나무라지 마시고 관용으로 너그럽게 용서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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