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소개글입니다. 내용은 소개를 하면, 미리니름이 될 듯하고...다들 상당한 분량이 되는 글들이니 처음 몇편이나마 읽어보시는게 어떨까...하는 생각입니다. ^^;
exile - 수호기담
제목 탓에 수호자와 무녀의 이야기인가 했습니다만...수호자와 무녀는 배경쪽에 가깝고...캄과 캄의 동료들의 이야기입니다. 이야기도 좋고, 글도 좋더군요. (처음에는 '추방자의 군주'를 쓰신 엑사일런 님과 혼동을..그 덕에 좋은 글 하나 찾았으니 오히려 잘 된건지도..-_-a)
한시랑 - 파환도결
환생물인데다가, 이야기의 전개를 이끌어 나가는데 있어서 중간중간 숭덩 잘려나간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만, 내용은 흥미롭습니다.
다음편이 언제나 올라올지..-ㅅ-;;
곽승범 - 질주장가
모략으로 사신단 일행이 죽어버리고, 그런 사신단을 따라왔던 조선 보부상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중원에 뿌리를 내리고자 하는 내용?? 입니다. ^^;
내용상 이제 슬슬 정착을 하고 무림에 휩쓸릴 준비 중입니다.
항복 - 흑도영웅
재미있게 읽었는데..막상 설명을 적으려니..이게 또 난감합니다. 설명을 적으면 내용의 대부분이 드러나게 되니..
일단 어찌 저찌 고생을 하고, 이리저리 휩쓸리기도 하는 둥..주인공이 꽤나 구릅니다.
뭐..이제는 슬슬 당한 것 갚아주는 내용으로 옮겨갈 것입니다만..
판탄 - 제이코 플래닛
타이탄이라는 소재 때문에 보기 시작해서 결국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다 봐버렸던 글입니다. (한 3일 지났는데..아직까지 다음편이 안 올라오고 있다는..;;)
추천한 글 전부 요 일주일 사이에 추가한 글들입니다.
모두 보기 시작해서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읽었던...분량들도 좀 되는 글들인데다가 처음 3편까지 읽으면 그 다음부터는 연재분량까지 모두 읽어버리게 될 만큼 흡입력도 있는 글들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저는 그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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