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랑기를 재밌게 보고 있는 독자입니다
단순재미로 써봅니다
우선 상위 여섯명을 꼽을수 있겠죠
검신,대천,태상,혈신,서문노가주,마제
6권까지 드러난 것만으로 보면 이중에서도
검신,대천,태상,마제가 더 위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예전내용에서 혈미인과 같은 존재가 두개가 더 있다고 기억이 납니다
그중에서도 검신은 혈미인을 흡수?했고
대천과 태상도 혈미인과 같은 존재를 흡수?했을 것이라고 짐작됩니다.
혈신이 태상의 수하 2명과 동수를 이룬것이
폐관을 들기전인지 후인지에 따라 위 네명과 같은 대열에 낄지
아닐지가 판가름 나겠죠
서문노가주 또한 혈신과 동수를 이루었으니
혈신과 비슷한 선상에 두겠습니다.
그 밑으로는 검신의 수하인 여자(이름이..;)와 검후
북해빙궁주 천원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북해빙궁주가 혈신보다 낮은건 북해빙궁주를 만났던 검신이
혈신을 자기가 중원에서 본 가장 강한 사람이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 아래는 서문세가와 수라혈교를 제외한 나머지 오천의 수장과
아율추추를 들 수 있겠습니다.
아율추추의 진면목이 다 나오지 않아 확실한 위치를 두진 못하겠지만 나름대로 유추해보면 이정도 대열에는 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6권에 나온 뇌야와 태상의 두수하는
혈신과 태상의 두수하의 대결이 혈신이 폐관들기 전에 대결한 것이었으면 두명은 남북쌍마존과 비슷한 대열일 것 같고
폐관들고 후에 비슷했으면 남북 쌍마존보다 위일 것 같습니다
뇌야는 아직 무력을 보진 못했지만 서문세가와 수라혈교를 제외한
나머지 오천의 수장과 비슷하지 않을까 짐작을 해봅니다.
그러고면 보면 지금까지 나열된 고수중에 구파일방의 고수가
없군요.
단순한 재미로 해보는 강자서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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