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이 글은 작가의 하늘을 찢어버릴 듯한 이유없는 자신감과 카테고리는 있는데 레벨이 아직 안올라 출사표에 쓰지 못한 원한(?)을 풀어버린 글입니다.
악플달 생각은 애초에 접으시고 이 글을 다 보시는 순간 자연란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물론 메테오로 상큼한 크리티컬 어택♡을 날릴 생각도 접으시고, 마왕 소환♥은 더더욱 용납이 안됩니다. 물론 드래곤을 대여해서 브레스를 선물해준다던가 하는 것도 마찬가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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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쓰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쓰는 글은 아닙니다.
정말 고민하고 고민해서 쓰는 첫 소설이므로
욕보단 충고로 보듬어(?)주세요^^
(레벨이 오르면 출사표도 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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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일은 순탄한 나의 요리사 생활에 태클을 걸기에 충분했다.
"마왕님이 채소를 먹을 수 있게 해줘"
도대체 내가 왜??
편식주의 이중체격(?) 마왕, 도둑이 천직이라 여기는 귀족소녀, 대검쓰는 미인 하이 엘프, 감성이 넘치는 스켈레톤까지.
내가 바라는 건 딱 하나.
집에 돌아가는 건 아무래도 좋아,
최소한 평범한 애들만 만나게 해 달란 말이야~!
평범한 요리사의 전혀 평범하지 않은 황당무계 여행기.
필력부재 개념전무 과다설정 황당외모 연참불가 고딩작가
다크스미스의 기대불가 첫 소설.
-최강 황당 요리(사) 판타지, [B.C.D.E.F.]-
(Beelzebub.Cook.Delicious.Ever.Fantasy)
시작합니다.
(재밌을…겁니다. 아마도. <-끌려가서 메테오샤워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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