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江湖)│무협│ 정규란으로..

‘과연 나는 정당한가!’

어쩌면 자신이 괴로워 한다는 것을 남들이 알아주길 원했는지도 모른다. 위로를 해달라고 기다리고 있었는지도 몰랐다. 지독한 위선, 피가 묻은 어리광이었다. 결국 모든 것은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음을 알면서도....

                                                           -본문 32편 중에서-

'안 돼. 제발.....!!'

소도비술(蘇塗秘術)은 안된다. 죽는다. 제발 그 사람만은 안된다.

"우우우우우와아~"

빛이 되었다. 그리고 분노로 일그러진 심장이 자신을 깔아 뭉기던 수미산(須彌山)을 들어 올렸다. 선과 악. 모호하던 개념이 사라지고 명료해 졌다. 지키리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리라.

대승(大乘)은 만인애시(萬人愛始)가 아니요 아연애시(我緣愛始)이니, 더 이상 어리광은 없으리라.  

바람은 빛이되어 담장을 넘었다.      

                                                            -본문 43편 중에서-

[한유림]

오오.. 축하드립니다.
강호님 정규란으로 오셨네요.

[주극(誅極)]

강호님 축하드립니다^^

[강호(江湖)]

감사 합니다. 부족하지만 노력하는 모습으로 탕감해 주시길 바랍니다.
한유림님. 주극님..건강 하십시오.(__)...

[겨울바른]

축하합니다.

[기암(奇岩)]

정말 기대되는 글입니다.

[스파이123]

축하합니다~!!

[송담(松潭)]

축하합니다.
드디어 정연란 입성이네요.
독수리의 비상을 기대합니다.^^
화이팅!

[l엿l마법]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