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레일라드 스토리를 쓰고 있는 사랑상자라고 합니다.(참고로 전 남자입니다)
문피아에 활동하시는 여러분들의 관심을 받고자, 이렇게 홍보를 해볼까 합니다.
제가 쓰고 있는 이야기는 신 개념 판타지, 다시 말해 정통 판타지, 흔히들 얘기하시는 D&D룰이 아닌 새로운 개념의 환상 이야기입니다.
덕분에 전혀 생소한 단어와 묘사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만, 공지사항에 올려둔 참고자료를 보신다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제가 써내려가는 이야기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마물과의 전쟁 이후 18년 후,
과거 방랑자의 마을이었던 로그나르 마을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현직 사냥꾼으로 일하고 있는 과거를 숨기고 있는 순박한 청년과
로그나르 마을에 설립되어있는 '나르온, 저지먼트 양성' 학원인 카르디르 아카데미의 전前 문제아, 한 소년의 이야기로써 그 둘은 한 여성을 만남으로써 운명의 수레바퀴가 돌기 시작합니다.
초반에 여성들이 많이 등장하고 그 때문에 주인공이 휘둘리는 것 같습니다만, 그것은 이야기의 이루는 구성 중 하나라고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이야기의 주축이 되는 마과학.
현상을 이루는 정령들과의 조화 속에서 나타난 마과학으로 발달된 대륙 페이도트, 18년 전 마물의 등장에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던 대륙으로써 고대에 철의 문명을 이룩해냈던 마과학이란 오버 테크놀러지를 이용하여 마물과의 전쟁이 끝나고 모든 대륙을 월등히 앞선 발전을 이룩해냅니다.
이 마과학이란 고대의 기술력을 통해 얽히는 집단의 갈등, 그리고 현직 사냥꾼인 주인공에 대한 기억과 현실에 얽힌 만남과 이별, 그리고 배신과 상처. 그리고 빛에 이끌려 자신의 운명을 아직 알지 못하는 한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레일라드 스토리,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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