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절망카레 입니다.
알려 드릴게 있어 몇자 적어 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정말 슬픈일이 있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또
떨어졌습니다.
매우 상심한 상태입니다.
보면 아시겠지만
긴 문장을 쓸 수 없습니다.
당분간 문피아도 끊고 버로우 할 예정입니다.
요 근래 성실 연재 하던
바바리안 읽어 주시던 분들껜
죄송하다는 사죄의 말씀과 더불어...
용서를 구합니다.
악의 꽃을 읽어 주시던 분들껜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먼 훗날을 기대해 주세요.
그 외에 마긴부를 읽어 주시던 분들은
................후(담배)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몰심양면으로 도와주고 성원해주신
여러분께 부끄러워 고개도 들지 못하겠습니다.
당분간
오토바이타고 바다와 산 구경 좀 하고 오겠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버로우...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웃는 모습으로 하루를 보내는 문피아 동도 여러분들
되시기를......
07/08/01/水
절망카레 올림.
p.s ...꼭 죽으러 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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