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주제는.. 좀더 깊은 부분이라고 봅니다.
좀더 근원적인 세계의 모순이랄까?
그런 부분에 대한 접근입니다. 무조건 강하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닌 그런 세계죠.
보통 환타지라면 신의 힘으로, 무협이라면 무공으로 해결하겠지만,
희망을위한찬가의 은결은 아주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음에도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합니다. 그를 향한 모순은 인간이 인식하는 '세계'의 '존재' 자체이니까요.
아무튼.. 그런 갈등구조에서 좀 더 근원적인 지적 자극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시간죽이기용으로는 좀 어렵지만, 지적 자극과 희열을 원한다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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