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란에 "나는 마왕이다."를 연재 시작하면서 문피아에 입성하였습니다.
처음인 것도 아닌데.
고무림에서 문피아로 바뀐 이곳은 아직도 어색하기만 하네요.
이곳에서 처음 게임 소설을 연재하고 다시 연재를 시작한 것이 2년만인 것 같습니다.
만나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필명은, 쓸개가 아닌 이야기 譚 주머니 囊을 쓰고 있습니다.
쓸개라 부르셔도 무방하긴 합니다... (..a)
앞으로 자주 얼굴 도장 찍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마왕이다." 작품 홍보도 남기고 갑니다 ㅋ
주인공 지한의 변.
"여기가 어디지..
마족은 무엇이고 드래곤은 또 무엇이란 말이야?
난 일상에서 일탈하고 싶지도 다른 세상에 오고 싶지도 않았어.
누가 나를 이곳으로 데리고 온 것이지.
그래,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 이 곳에서 새 삶을 살아야만 하겠지.
하나뿐인 할머니, 내 동생 지철아, 미안하다.
나 이곳에서 다른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야 할 것 같아.
그래도 결코 내 소중한 혈육들을 잊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겠어.
난 당신들의 소중한 지한이니까."
"그래 너희들이 나를 마왕이라고 생각한다면, 너희들에겐 마왕이 되어주겠어."
퓨전물 입니다.
현실 세계의 평범한 고등학생 지한이 판타지 세계로 넘어가면서 겪게되는 이야기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작품이지만 열심히 써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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