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의 숨어있는 보석 [천애고검기]

문피아에서 글을 본지 어언 3년이 넘어가는데...

남에게 너무나 인색한지라 추천을 한번도 하지 않았네요...

하지만 이번만큼은 잠을 줄여서라도(지금 새벽 3시...) 꼭 추천해야 겠네요...

중 랑 장 님의 천애고검기 은은하고 가볍지 않은글..

그렇다고 우연과 기연이 남발하는 그런 고전문학같은 글이 아닌

개연성있고 질서가 잡혀있는 글입니다.

안보시면 절대로 후회합니다.

#... 지금 고3인데... 뭐하는 짓인지.... 무협... 안읽어야 되는데...

천애고검기.... 이건..... 어떡하라고......마치 마약과 같내요...

금단증상.... 덜덜덜...

[풍류(風流)]

끌끌끌..
새벽3:26분..고2읽으로 갑니다..

[강호(江湖)]

좋은 글입니다. 부드럽고 사색하며 쓴 글이지요.
빠르고 격변하는 글에 지친 분들 이라면...
그렇다고 느리고 차분한 것만은 아니지요.
다만 아쉬운 것은 글이 올라오는 속도. 그건 그만큼 공을 들인다는 얘기이니 여러분도 한번 확인 해 보시길 바랍니다. 추천!

[흰여우]

와우 정말 재미있더군요

[에스텔]

이거 멋진데요. 재미있네요.

[나란토야]

댓글 추천도 남발이네요. 보러갑니다..^^

[si*****]

기대되네요. 보러갑니다.

[gusanf]

저도 살짝 보러갑니다.

[새녘별]

이거 보고 찾아갔는데 바로 선작했습니다 ㅎㅎ 재밌었어요 ^^

[비비참참]

마지막에 쓰인 고3 이라시는 글에 리플 달고 갑니다. ㅎㅎ


전 지금 9시부터 정담에서 놀다 오는중....ㅠ.ㅠ

[긔차니즘]

고2 추천받고 읽으러 감니다;;

[長俠]

가, 감사합니다... 이렇게 추천을 받으니 정말 제가 글줄깨나 쓸줄 아는 작가라도 된듯한 느낌입니다. 죽자고 쓰겠습니다, 기대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