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부터 말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제글에 댓글다는 것 보다는 나을꺼 같고 어떤 분이 공개적으로 사과하라는 말도 적어놓으셨길래 새로 적습니다...사소한 문제도 있었는데 그냥 다 적어봅니다
금강님까지 나설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조금 일이 커진 듯도 하네요 아니면 그 필요성이란 것이 단순한 예시는 넘어가더라도 제가 언급한 문제 자체에 있어서 그정도의 크기는 가지고 있었다거나
그냥 있으면 방화범같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적습니다
음...일단 아침커피님(댓글에 자신을 밝히셨기에 적습니다)께 쪽지를 보내고 조금 더 그분 소설을 보다가 글을 썼습니다
그러니까 아침커피님께서 쪽지를 보기 전에 제가 한담에 글을 썼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뒤 다시 쪽지를 보내 한담에 글을 썼다고 알려드렸고요
쪽지로 쓴걸 공개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일단 그럴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네요
제가 국어문제를 언급하기는 했지만 그게 주가 아니었습니다
글 마지막에 국어문제까지 말하려니까 이상해졌다고 쓴 것을 보시면 아시겠지요
아침커피님께서 오타라고 하셨으니 그건 그대로 넘어가야죠
아 오타였구나...그러면 끝나는 문제입니다(시발점이 되었다는 것 말고는 의미가 사라지는 것이죠)
그냥 넘어가기는 뭐하고 짚고넘어가자면 아직까지 글 수정 안하셨어요 무영왕릉이라고 되어있는게 그대로 있고 쪽지에 언급했던 다른 오타들도 그대로 입니다-제가 쓴 글에서 무령왕릉이라고만 썼는데 무영왕릉이라는 것에서 유추해내는 것은 무열왕이 아니라 무령왕이기에 상관은 없을 듯 합니다...아무도 이문제는 말씀 안하셨고요
아직 수정이 안된 이유는 연재글에서 계속 말씀하신대로 호주의 인터넷상태가 나빠서 일꺼라 생각합니다
무열왕은 선대의 왕인데...라는 생각 등등도 그냥 넘어가렵니다
아침커피님이 알아서 하실 부분이라 생각되고요
또 카테고리를 왜 요청으로 해놨냐...라고 딴지를 거신 분이 계시는데 카테고리를 선택해야하지 않나요? 한담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고 다른 걸 선택하는 것도 이상하고 그나마 요청이 가장 낫지않을까 생각해서 요청을 선택했습니다
작가가 열심히 하는데 왜그러느냐...라고 말씀하신 분도 계시는데 작가가 열심히 해야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열심히 할수록 좋은 작품이 나오는 것이고요
열심히 하니까 이정도 문제를 가지고 이렇게 언급할 필요는 없었다는 말은 말그대로 말이 안됩니다
개인적으로 아침커피님께서 오히려 더 좋은 작품을 만들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도 그런 것 말고는 재미있는 글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궁금하시면 보세요...원래 추천하려고도 생각했던 것이니까
그동안 국어문제와 관련해서 여러 글들이 올라왔던걸 봤기에 제가 언급할 필요가 크지 않았다 생각하고 그래서 국사문제에 대해 주로 언급하려 했습니다
그리고 첫 예문으로 제시한 글이 단순한 오타였던 것으로 드러난 것 뿐입니다
넌 그렇게 잘하냐..뭐 이런 댓글남기신 분도 계시던데 저도 사람입니다
당연한거 아닌가요^^
국문과 교수님들도 실수하던데
저도 주의하지만 실수할 때가 있는거고요
소설은 작품으로 남기에 그 중요도가 커지는 것입니다
신문에서 오탈자 하나나오면 그 기자 시말서 씁니다
(제가 신문기자로 일했기에 내용이나 글자에 민감합니다만 실수할때 있습니다...신문은 더하죠 소설보다...사실만 전해야 하는 것이니까요...내용이 오타 하나로 완전바뀔 때도 있는데 그러면 진짜 난리납니다...언젠가 갑오개혁을 1894 -> 1994로 해버린 기사도 봤고 열린우리당을 열리우리당으로 된 월간지 칼럼 헤드! 도 봤습니다)
그런겁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말씀드리자면
문제를 다른 쪽으로 키우려고 하지 마세요
아침커피님께서 오타였다고 말씀하셨고 그걸로 끝난 문제입니다
제가 말하려고한 글에서의 한 부분, 전체의 관계와 엮을 필요도 없고요
제가 쓴 글은 그대로 게시판 뒤쪽으로 넘어가지만 소설들의 잘못은 남는다는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중요한건
아침커피님의 글은 단순 오타였고 수정이 가해져야한다
와
그게 제 글의 주제가 아니다 는 겁니다...변명같나요?
사과하라는 분도 계셨는데 제목도 이름도 언급하지 않았고 그것에 있어 상처받지 않았으면 한다고 글쓴 직후 쪽지를 드렸기에 재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자기전에 잠깐 들렸는데 이런 글을 써버리네요
잘시간을 훌쩍 넘어서버렸기에 정신도 가물가물합니다
이상한 부분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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