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재밌다고 해도 저랑은 취향이 안맞는것 같았습니다..
소제목이나 처음 몇화를 봤을 때, 지나치게 현학적이구나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제 선호작에 N이 메말랐을 때, 시간이나 때우자며.. 몇화만 참고
봐보자며 세번째 시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참... 재밌더군요...
저와 같이 처음 몇화나 소제목에 거부감을 느끼셔셔 읽다가 포기하신
분들이라면 다시한번 읽어 보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P.S. 인페르노를 읽고 나니 아스크가 보고싶어 졌습니다.. 그런데
없어졌습니다.. 어떻게 볼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