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아니면 괴물을 사랑했던 왕자가(당연히 괴물은 암컷으로 설정.) 정략결혼이라는 정해진 운명과 한 나라의 왕자라는 책임감. 마지막으로 인간이라는 죄책감 때문에 눈물을 훔치며 괴물의 살갗에 칼을 들이민 것은 아닐까요? (참, 상상력이 풍부하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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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와 공주가 사랑했지만 악마의 마법으로 괴물의 모습과 공주의 모습이 바뀌어 괴물을 찌른 후에 마법이 풀려 공주의 모습을 보고 눈물을 훔치는 것은 어떤가요 .. 너무 뻔한가...
원래 괴물하고 공주랑 사랑했었는데 왕자가 방해한거 아닐까요?
공주가 괴물을 시켜서 왕자를 납치한게 아닐..
사실 괴물은 예전에 읽어버렸던 저주에 걸린 동생이나 형이었고 공주는 시녀였었고 왕자는 사실 아무것도 모르는체 괴물로 변한 형제가 영웅으로 만들어준건 아니었을까요?
괴물은 왕자의 아버지가 마녀의 저주에걸린것이었고, 공주는 왕자아버지(왕)의 전성기시절 타국과의 전쟁후 한번 취하고 내쫒은 왕녀의 딸이며, 느닷없이 나타나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다른나라공주님은 알고보니 괴물에게 저주를 건 마녀의 손녀라던지... 음 이런 스토리로는 아침드라마용으로도 안돼는건가 (...) 잠시만 더 묵히겠습니다. ^^;
히히히 댓글이더 웃겨요..
괴물도 왕자도 공주도 모두 한낮의 개꿈이 아니었을까?ㅋ
괴물은 양성체였습니다.
그렇다면 공주와 왕자가 사랑의 라이벌?
오오! 괴물을 중심으로한 삼각관계! 좋군요~
이거 보러와달라는 홍보글 맞는거져? 어째 댓글들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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