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출사표를 쓰고 좀전엔 글을 한편 올렸습니다.
현재 자유연재란에 총 11회 연재되었습니다.
형식은 판타지 기반의 게임소설입니다.
요즘 게임소설 보면 번뜩이는 재치가 있고 특이한 내용에 온통 새로움에 가득 있습니다. 하지만, 제 소설은 고루하고 진부합니다.
어쩌면 게임 자체보다 가상현실이란 특이성으로 바뀌는 사회와 주인공을 더 이야기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여기에 제가 꿈꿔온 일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재미를 놓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바랍니다. 이 소설이 저 혼자만의 글이 되지 않기를…….
부탁합니다. 평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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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소설을 쓰면서 목표로 삼은 것이 있습니다.
1. 낡았지만 지루하지 않은 소설을 쓰자!
2. 하루에 한편은 꼭 연재하자! (일요일 제외, 되도록 4천 자 이상)
3. 포기하지 말자!
목표를 이룰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그럼 이만 글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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