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형 님의 "유성만리향" 이라는 작품과 한수인 님의 "수호검주" 입니다.
먼저 홍형 님의 "유성만리향".....이 작품은 아직 전개가 많이 되진 않았습니다. 주인공이 왜 그 여인곁에 갔는지, 왜 그 여인을 기쁘게 해주려 하는지 아직 밝혀지진 않았지만 정혼자 이거나 사랑하는 사람이 아닐까 추측합니다.....현가장이라는 무림에서 중급이하 정도의 장원에 그 여인이 거주합니다. 주인공은 그 현가장에 들어가기 위하여 하인을 모집하는 날 현가장에 갑니다. 설렘일까요? 너무 일찍 새벽에 현가장에 도착한 주인공은 비가 쏟아지고 있지만 우의만 입고 현가장 담벼락에서 아침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현가장에 들어가서
사랑하는 여인의 웃는 모습을 위하여 여러가지 상황들이 발생합니다.
주인공이 그 여인앞에 모습을 내 보이지는 못하는 이유가 어떤 죄를 지어서 그런듯한 전개가 나오는데 아직 작가님이 확실한게 말씀을 해주시지 않으시네요.....어여 올려주세요.........ㅜㅜ
그리고 한수인 님의 "수호검주" 2대에 걸쳐서 황제의 수호검주로 지낸 한소군 이란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황궁 역사상 최고수이며 무림 최고 십대고수중에 상위에 속하는 실력으로 등장하는군요....어떤 사정으로 인하여 황제가 그에게 사약을 내리는 연극을 하면서 주인공의 모든 흔적을 지우고 고향으로 돌려보냅니다. 물론 황제는 반역자들에게 죽임을 당하지요.....주인공은 고향에 있는 정혼녀에게 돌아갑니다. 정혼녀 집은 100년째 표국을 운영해왔으나 주인공이 고향에 돌아왔을때는 망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인공은 정혼녀를 만나고 앞으로는 너를 지켜주겠다는 얘기를 합니다. 2대에 걸쳐서 황제의 수호검주였던 그가 이젠 정혼녀를 지켜주는군요....정혼녀와 주인공의 대화는 많이 나오진 않았지만 웬지 정겨운 느낌이 드는군요.....웬지 성격도 내 스타일의 여주인공인듯 하구요....음허허......
서툰 추천글입니다.....단 위 두작품들이 인기를 많이 얻고 꼭 책으로 완결편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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