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 선작을 공개토록 하겠습니다.
예레미야님의 '섬혼',
임재영님의 '살인중독'
이것저것 읽어보긴 했지만,
정말 읽을만한 것은 이것 둘 뿐이네요.
정말 척추가 짜르르 하면서 전율을 느낄만한 소설 없을까요?
(출판작도 괜찮습니다.)
장르는 가리지 않습니다. 현대물은 본시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인페르노와 살인중독을 보면서 좋아하게 됐네요.
ps. 김백호님의 인페르노.. 보헤미안랩소디까지 보고 접었습니다. 필력도 뛰어나시고, 특이한 소재가 눈길을 끌었지만, 그냥.. 끌리지 않더군요.
ps2. 얼음나무숲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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