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무기에 검기를 두르네 강기로 둘러싸네 하는 표현을
많이 쓰지요.
왜들 그렇게 둘러싸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쉽게말해 아주 단단한 칼을 어린애가 슬쩍 휘두르는거랑
보통 철검을 어른이 힘껏 베는거랑은 아주 다르죠.
즉 무기의 단단한보다는 담겨있는힘이 위력을 발휘한다는소립니다.
기자체에 건드리기만하면 힘이 작용한다는 특별한 설정이 없는한
무기에 백날 기를 둘러싼봤자 보통사람이 아주 단단한검을 휘두르는
결과밖에 안나옵니다.
무기는 기를 다루는 도구일뿐이라는 말이있죠.
가지고있는 힘(내공,마나)을 유효적절하게 쏟아낼수있는
통로의 역할이라면 모를까
무기자체에 기를둘러싸서 도대체 뭐하겠다는건지 이해가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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