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좋다고 생각하는 글들은
그만큼 많은 독자를 가지고있더군요. 그런 글들은 심심치 않게 추천들도 자주 올라오고요. 그래서 지금까지 추천을 많이 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좋은글이 읽는 사람들이 없는것 같아 작가님께 힘이 되고자 추천을 합니다.
오늘 작품들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마랑군님의 블러디 카니발입니다.
자연-판타지란에 있습니다.
배경은 현대물이고요. 뱀파이어가된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뱀파이어에 물려 뱀파이어가 되었지만 피의 욕망에 빠지지 않으려는
주인공의 심리 묘사가 수준급으로 잘 되어있다고 개인적으로 판단됩니다.많은 문피아 지기님들도 함께 읽고 재미를 느낄 수 있을거라
생각되고요. 분량은 14편정도가 되지만 용량이 꽤나 많아서 읽으실만 하실겁니다.
사족으로 덧붙이자면 맨 위에도 적었듯이
작품을 읽고 그 작품을 판단하는것은 어디까지나
읽는 이들의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이므로
다른 사람의 추천을 비방하거나 하지는 말아주세요.
오타가 있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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