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추천을 부탁합니다.
조건을 답니다. 먼치킨이 싫어요. 기연없는걸로 해주세요.
게임소설은 더하죠. 히든클래스 싫어요!직업에 어울리는 행동필수
세부적으로 나가면 엄청 나열될것들이지만 대충 저정도로 합니다.
(판타지,무협의 경우)
소설 A가 있습니다. 가장 보편화된 루트로 진행시켜봅니다.
어린 주인공 사고를 만나 고아가 됨. 구원의 손길이 있었으니
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수련을 함. 그렇게 1권초반~2권초반까지
애~청소년의 시기를 지낸후 20살전후로 어느정도 경지를 이룸
1권중반~2권초반쯤 스승의 권유 혹은 가출등으로 바깥세상으로
출도. 여러가지 사건을 거치면서 x권 말쯤에서 히로인등장<
정신적인 성숙과 여럿 동료를 얻고 적도 생기며 진행되다가
점점 힘을 키운 주인공이 주축이되어 악의무리소탕
마지막으로 히로인과의 재회나 등등으로 해피엔딩으로 끝남
판타지! 하면 떠오른 루트일뿐 양판소등등으로 비판할려고
적은것은 아님을 밝힙니다.
(게임의 경우)
소설 B가 있습니다. '비운의 주인공' 역시 부모님은 어떤설정이든
주인공의 곁에 없는 상황. '행운의 주인공' 어떤 설정이든
돈이 굴러들어오거나 보유상태. 역시 어떤설정이든간에
처음 오픈하는 게임을 발견. 여기서 따라붙는 수식어
이 게임은 과거 3d게임이 대세이던 시절 유명했던 게임을
만든 회사에서 약10~20년을 거처 만든 화제작. 기존의 가상현실
과는 다르다느니 등등. 접속한다. 여기서 또한 주인공은 외모를
바꾸지 않는다. (왜냐? 꽃미남이라는 전제조건을 깔고 들어가므로.
아무리 폐인의 모습이더라도 나중의 현모등등으로 나가게되면
대충 행색을 정리함->적어도 호감형 이상으로 탈바꿈)
이미 많은 사람들이 거처간 곳 임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은
어떤 히든퀘스트를 받는다. 완료후 무기든 뭐든 혜택를 받게됨.
죽어라 열렙함. 여기서 꼼수발견은 센스. 폭렙후 적대 길드를 발견
주인공도 열심히 세력을 모아 한판승부 이긴후 자축하며 끝남
자 일단 A,B소설을 주체로 제가 처음 언급한 것들을 지적해봅시다.
먼치킨이 싫다. 기연이 싫다. B의경우 히든이나 이상한 행동싫다.
그런 소설이 있나요? 전 먼치킨의 정의를 이렇게 내립니다.
나오는 다른 조연보다 월등히 강한존재(대충 1대1 가지고놈)
먼치킨이 아닌소설이 있나요? 어떤분 말마따나 소설을 읽는데
어느정도 대리만족은 들어갑니다. 약하더라도 나중엔 강해집니다.
처음부터 강한게 먼치킨이다? 이건 처음부분에 강해지는 과정을
안넣었을 뿐입니다.
기연...이건 저번에 어떤분이 언급했지만 한번더 언급합니다.
자 우리의 주인공을 봅시다. 무협이나 판타지의 경우
주인공 나이가 50~60대 이상인거 본적 있는분? 게임의 경우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한 플레이어라도 됩니까?
무협이나 판타지의 경우 최소 50~60대의 사람들이 절대자로
군림하고있습니다. 그런데 고작 주인공은 20대초반이 대부분...
기연없이 저사람들과 나란히 한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저사람들은 평생 놀고 수련했나요? 이건 '엄청난 기연'인겁니다.
그러므로 애초에 기연이 있어도 약간의 기연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라는 말이 말도 안되는 허무맹랑한 말이구요.
이번엔 게임을 지목합시다. 자 주인공 게임을 시작합니다.
이미 그중에서도 고렙플레이어는 존재합니다. 현실에서도
게임 오픈되면 폐인들은 캐릭을 돌아가면서 돌리는등 거의
풀접으로 고렙층을 형성하죠.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
아무리 폐인짓해도 몸이 심하게 상할정도로는 안합니다.
그런 주인공들이 꼼수발견 같은것 없이과연 레벨을 따라잡고
압도할수 있을까요?
이번에도 게임을 언급합시다. 히든클래스는 싫어요.
또 예를 들면 상인이 카트 휘두르고 등등 직업에 맞지않는
행동도 싫어요.
자 진짜 제데로 현실대로만 진행됩니다. 상인은 물건만 사고팔고
사제는 힐만합니다. 여러분은 보실겁니까? 전 단언코 안본다에
걸겠습니다. 최근에 어떤 게임소설을 보았습니다. 정말 직업에
맞게 놀았습니다. 비전투직업답게 전투는 하지도 못하고 피하기만
합니다. 내용은 참신했습니다. 결론은? 중간에 도중하차였습니다.
추천글 볼때마다 보이는 기연이 싫어요 먼치킨이 싫어요.
게임의 경우 직업에 맞게 노는거 추천부탁해요 등등
되도 않는 소리가 너무 많이 보여서 적어봅니다.
제가 말이 조금 거칠군요. 이해부탁드립니다.
더 안타까운건 뭔지 아십니까? 저런 추천부탁 글때문에
작가님들이 독자에게 휘둘린다는 겁니다. 홍보글이나 추천글에
먼치킨없어요 기연적어요 게임의 경우 주인공이 폭렙안해요
아니 저런걸 추천글이나 홍보글에서 왜 언급을 해야하나요?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오래전부터 생각만 해오다가 올려봅니다.
여기까지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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