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로멘스라...
일단 제 선작에 있는 글들을 올려드릴께요.
SL여동생:상당히 재밌습니다. 다소 유치한 면이 없진 않지만 즐겁게 읽을수 있습니다.
세입자는외계인:이 역시 코믹+연애물 입니다. SF측면도 있으니 독특한 재미가 더해집니다.
총한도이백만원:요즘 부쩍 장안의 화제가 된 '바다에멈추다'의 작가님의 글입니다. 진중하면서 세심한 심리묘사가 돋보이는 글입니다.
내남친은외계인:어두운 과거를 가진 '엄친아'급 남자와 다소 평범한 소녀의 멜로물입니다. 나름 재밌습니다.
바다에멈추다:요즘 너무도 떠서 제가 별달리 할말이 없군요. 일단 읽어보세요. 가볍게 쓴 글이라 부담없이 읽으셔도 됩니다. 다만 남자라면(더구나 솔로라면) 마음속 깊은곳에서 흘러나오는 분노를 느낄수도 있습니다.
재밌어요.
Etude:아직 이렇다할 관계까지 간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웬지모를 핑크빞의 오라를 느낄수 있습니다. 글이 묘사가 좋고 몰입감 좋습니다. 가볍진 않습니다.
여고생과의동거:복잡한 사연을 가진 아이와 그 아버지 그리고 여고생에 대한 로멘스를 그리고 있습니다. 적당히 무게감 있으면서 적당히 가볍습니다. 몰입도도 괜찮습니다.
흠.. 나름 길군요. 모두 현대물입니다. 몇작품은 연중입니다만, 연중이라고 포기하기엔 아까워서 올려봤습니다.
ㅎㅎㅎ 좋은 작품 건지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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