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출판된 책들을 보니 기존의 책들과는 달리 종이 재질이 바뀌었더군요.
기존의 책들이 아주 약간 투박했다고 한다면 요즘 출판된 책들은 부드러워 졌더군요.
왜 갑자기 종이 재질이 바뀐 건가요 ?
기존 책들의 종이가 더 좋았는데... ㅠ_ㅠ
이유 아시는 분~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요즘 출판된 책들을 보니 기존의 책들과는 달리 종이 재질이 바뀌었더군요.
기존의 책들이 아주 약간 투박했다고 한다면 요즘 출판된 책들은 부드러워 졌더군요.
왜 갑자기 종이 재질이 바뀐 건가요 ?
기존 책들의 종이가 더 좋았는데... ㅠ_ㅠ
이유 아시는 분~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의 종이 질은 좋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출판시장이 영세해서 종이쪽으로 발전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외국의 책들.. (갈색빛을 띄는 가볍고 작은책)을 보신적이 있으시죠?
그 종이는 정말 고도의 압축과정을 거친 것이랍니다.
외국책 자그만한 것 하나가 우리나라에 와서 제본되면 두권, 세권으로 분량이 많아지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해리포터는 더 심하지요.. 해리포터 5권은 외국서적으로 한권인데 우리나라 책으로는 5권이니까요...)
출판시장이 거대한 일본과 미국 등의 국가는 읽는 사람에게 편하도록 책을 되도록 가볍게 만들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그런 수준에 도달하지 못한 듯 합니다.
(일본은 물에 젖지 않는 책이 상업화되어있지요....)
우리나라의 출판시장이 빨리 발전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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