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소설작가가 되면 수학, 그런것들 필요가 거의 없잖아요 ..(지리학자들이 음악할리는 없잖아요..) 그런것들 꼭 잘해야만 소설작가가 될수있나요?
2 ) 신춘문예나 그런데에 만약에 시나 그런데 되더라도 소설 작가가 될수있나요?
3 ) 신춘 문예는 나이 제한이 있나요?
4 ) 제가 소설을 쓰다보면 다른데로 흘러가는 경향이 있고, 완전 소설이 가다가 끟기기도 하고 (대부분 장편 소설이 끝이 없고 중간하차..) 용두사미(龍頭蛇尾)거든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첫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물론 소설 작가가 되는데 수학이나 이런 것은 상관이 없습니다. 소설 작가는 글을 쓰는 사람이지 수학을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이건 제 생각 입니다만 그렇다고 이것들에서 완전히 손을 때시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꿈도 작가이지만 저는 수학이나 다른 공부들이 나중에 제가 꿈을 포기하고 싶은 힘든 상황에서 조금은 저를 도와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성공하지 못해서 포기하고 그만 두고 싶을 때 어느 정도 먹고 살만 하다면 조금의 여유는 가질 수 있을 거고 그 여유 속에서 다시 일어 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쨰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시로 되더라도 소설 작가는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소설 작가는 소설을 쓰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시로 된다고 해서 질문자님꼐서 소설을 쓰지 않는 것은 아니고 시인이라고 해서 시만 쓰라고 하는 곳은 없습니다.
세번쨰 질문은 모릅니다.. 답변에 제 생각이 굉장히 많이 포함되어 있고 제가 아는 것은 별로 많지 않습니다.
네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이건 누구나 그런 것이 아닐까 합니다. 끓였을 떄 계속 이어서 써가는 것이 중요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작년 까지만 해도 무리하게 장편을 시도했다가 막혀서 고치고 고치고 계속 고치다가 결국은 A4 다섯장 이상을 못넘기고 소설을 접었습니다. 그런데 그거 아십니까? 이렇게 계속 고치고 멈추고 고민하다 보면 시작할 때의 감정이 남이 있지를 않습니다. 저가은 경우에는 끝에가서는 글이 정말 지루해 졌습니다. 고치는 것은 다 끝난 다음에도 할 수 있으니 느낌이 살아있을 때 그 느낌을 담아서 글을 쓰시기를 바랍니다.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