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부족한 글을 사랑해주시는 독자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처음에 글을 쓰면서 조금씩 키워왔던 목표가 지금에 이른 것은 꽤 오래 전입니다. 전작의 선호작은 지금에 많이 못 미쳤고, 그 당시에는 꿈의 숫자나 다름없었습니다.
그렇기에 그동안 목표로 삼았던 숫자를 달성한 기쁨은 너무나 큽니다. 그와 동시에 삼천분의 무게를 짊어졌기에, 부담감 또한 매우 큽니다. ^^
확인하고 보니 연재를 시작한지 삼개월이 지났습니다.
모두 제 게으른 탓입니다.. ^^ 부족한 글을 재밌다고 칭찬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독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환절기가 언제인지도모르게 찾아왔지만, 꿋꿋이 건강 주의하시고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찐빵을 먹고 잠든 탓에 이제야 일어난...
김태현 올림.
ps/ 윤하의 신곡'혜성'을 듣고 있습니다. 윤하가 피아노를 치며 저에게 힘내라고 싱긋 웃어주는군요.^^
"오빠 힘낼께! 너도 더 즐겁게 노래해!!"
Comment ' 7